안경광학과

춘해보건대학교 안경광학과(학과장 김봉환)는 2023년 12월 1일 을지대학교 성남캠퍼스에서 개최된 2023 대한시과학회 한국안광학회 공동학술대회에 참가하여 총 3편의 논문을 발표하였다.

발표한 논문 중 ‘수면시간에 따른 안기능의 변화(박해성ㆍ강재현ㆍ정재민ㆍ한선희ㆍ김형수ㆍ박준성ㆍ김봉환)’라는 주제의 논문이 우수포스터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이는 춘해보건대학교 안경광학과가 한국안광학회에서 우수논문상을 14년 연속 수상하였다는 점에서 더 큰 의의가 있다 할 수 있겠다.

그 밖의 논문으로는 ‘심박수 변화에 따른 안압과 시기능의 변화’, ‘안경사의 외적요소에 따른 신뢰도 분석 및 안경원 선택 기준’등 총 3편의 논문을 발표하였다.

우수논문상을 수상한 박해성 학생은 “이번 공동학술대회에 학술논문 발표를 준비하면서 많이 힘들고 어려웠지만 함께한 학우들과 우정이 돈독해지는 좋은 시간이었고, 전공능력 향상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 또한, 우리 학과가 한국안광학회에서 14년 연속 우수논문상을 수상하는데 기여한 것에 대하여 자부심을 느낀다.”고 소감을 밝혔다.

안경광학과 김봉환 학과장은 “매년 학술대회에서 전공 이론과 실습의 체계적인 내용을 연구하여 학술 발표를 해왔으며 특히, 올해로 14년 연속 우수논문상을 수상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재학생들이 논문을 준비하면서 팀별로 주제를 정하고 실험을 진행하면서 전공 이론과 실습을 한층 더 심화시키는 계기가 되고 협력의 중요성을 많이 배우게 되었다. 이번 14년 연속 우수논문상의 쾌거는 우리 학과의 창의적이고 임상실무 중심의 체계적인 교육과정 덕분인 것 같다”고 전했다.